최광훈 출정식 "약국경제 실현. 약사고충 해소,반드시 실현"

최광훈 출정식 "약국경제 실현. 약사고충 해소,반드시 실현"

 

'회원의 지지 없으면 불가능..소중한 한 표 당부' 호소

지지자 150여명 참석.."나의 꿈은 약국성장 스토리의 완성"

 

 

 

성장캠프를 표방하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 예비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착수했다.

 

최광훈 후보는 약국경제 실현을 모토로, 선거운동을 통해 약국의 성장과 약사의 고충을 줄인다는 정책목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한표를 호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밤 8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열린 최광훈 예비후보 출정식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청, 인천지역에서 까지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한 지난 20여년간 분회장서부터 경기도약 부회장, 대약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회무를 맡으며, 차근 차근 쌓아온 경력을 소개하고, 그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 되어 누구보다도 회원들의 가려운 곳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약국환경과 관련 "약국과 약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존경 받는 약사, 회원고충이 사라지는 편안한 약국경영환경, 풍요로운 약사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그것이 저의 꿈이자, 약국이 나아가야 할 성장스토리“임을 밝혔다.

 

“그러한 과제실현은 저의 열정과 능력이기에 앞서, 회원들의 지지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며, 7천 경기약사를 위한 소중한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재농 선대본부장은 "최광훈 예비후보를 지켜봐 왔지만, 회무에도 밝고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롭기 보다 덕을 펴면서 문제를 해겨해 나가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인물임을 보증한다"고 말했다.

 

박동규 본부장도 "모든 문제 해결에 있어 강경한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경우에따라선 불필요한 소모전으로 전력이 낭비될 수도 있다. 실현 가능한 정책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모든 현안 문제들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순리적으로 해결할 인물이 바로 최광훈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찬휘 후보는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과도 따른다.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선거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승용 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최광훈 후보가 회장에 당선돼 약사들의 안정적인 직역활동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은 "최광훈 예비후보가 공약을 잘 실천했으면 좋겠다. 다른 후보도 공약이 좋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다 나은 약국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의 출신학교인 한상범 중앙대 약대 학장은 "최광훈 예비후보가 경기도약사회를 이끌 능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중대한 일은 중대에서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 말미엔 최광훈 예비후보의 약사아들인 최윤석 약사의 격려글 낭독이 있었다.

 

 

현재 최 예비후보의 약국에서 근무 중인 아들은 “아버지가 평소, 자주하시던 약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들과 미래 약국의 보다 나은 환경을 개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며, 그 역할을 능동적으로 나서서 하는 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닭고 있다”며 최 예비후보는 그런 능력과 자질을 갖춘 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의 주축이 될 공동선대본부장에는 박동규(안양, 중앙대), 김재농 약사(남양주, 서울대)가 부본부장에는 박영달(의왕 , 중앙대), 서영준(안양, 조선대), 김광식(용인, 중앙대), 김필여(안양, 경희대), 정시현(용인, 덕성여대), 변영태(평택, 충북대), 장은숙(시흥, 이화여대), 임용수(안산, 외국대), 권성열(의정부, 중앙대) 약사가 선임됐다.

 

출정식에는 홍흥만, 이송학, 김정관 자문위원, 전일수 충남약사회장, 정태원 이대개국동문회장, 심숙보 동덕약대 동문회장, 박종화 온누리체인 대표, 유대식, 조선남, 최두주, 강민경, 윤수현, 서영준, 곽나윤 대약 임원, 최병원 인천시약 예비후보, 안화영(시흥) 권용식(구리) 최일혁(고양) 군포(김미숙) 최창숙(남양주) 김덕진(안산) 손병로(안양) 연제덕(용인) 이정근(의왕) 이현수(하남) 송태수(동두천) 박성진(수원) 분회장, 김대원 전 대약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