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연 인천시약 의장 마퇴글짓기 공모전 심사

김사연 인천시약 의장 마퇴글짓기 공모전 심사
작성자 : 김종필 기자	2012-09-27 07:57:29
첨부 : 김사연 신사진.jpg (11286 Byte)

인천시약 김사연 의장은 9월 25일, 2012년도, 제18회 마약퇴치 글짓기 공모전 작품을 심사해 대상(인천시장상)에 ‘다이어트’의 불편한 진실(학익여고 2학년 7반 오 소 희), 마그미상(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장 상)에 민희 이야기(인천비즈니스고 2학년 5반 이 민 희), 최우수상 6편, 장려와 입선 각 5편, 지킴이상 1편 등 19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인천마퇴본부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김사연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공모전은 일반인에게 간접적인 감동을 주어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려는데 목적이 있기에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털어 놓은 작품이 가장 적합하다며 학생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담배에 중독되고 끊는 과정을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응모해 줘 공모전이 빛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처럼 수상자가 자신의 과거를 밝히며 용기있게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과 보건 선생님의 끈질긴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시상식은 10월 19일 오후4시, 경인식약청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