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연 인천시약 자문위원 전국 궁도대회 열어

김사연 인천시약 자문위원 전국 궁도대회 열어

 

인천시궁도협회장 맡아..13일 남호정활터서 개최

 

인천시약사회 자문위원인 김사연 인천시궁도협회 회장은 9월 13일 오전11시, 남동구 도림동 주적공원 내 남호정 활터에서 궁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9.15인천상륙작전기념 제31회 전국궁도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사연 회장은 “소중한 국가가 있으므로 써 개인이 있고, 64년 전 9.15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므로 써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전국궁도대회에 아시아경기대회 준비로 바쁜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궁도대회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천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승희 시의회 제1부의장, 장석현 남동구청장, 한민수 남동구의회의장, 윤관석·박남춘 국회의원, 신영은·황흥구·오흥철·이한구·이강호 시의원, 임춘원 구의원, 오홍석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도현 인천시체육회사무처장, 문광영 인천문인협회장, 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 진용환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장, 여영애 인천전통편사보존회장, 이기준 궁우회 회장과 각 정 사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