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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국제망막심포지엄 성료

jean pierre 2008. 8. 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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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국제망막심포지엄 성료

3백여명 참석...국내외 최신 지견및 시술 선뵈
김안과병원은 24일‘망막병원 개원기념 국제망막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희수 김안과병원 이사장 겸 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한안과학회 이하범이사장, 한국망막학회 곽형우회장, 영등포구 김형수구청장, 영등포경찰서 이철성서장, 황반변성환우회 조인찬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희수 이사장은“세계적으로도 거의 유례가 없는 망막병원이 개원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앞으로 망막질환의 연구와 치료에서 세계 안과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한국망막학회 회원 대다수를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심포지엄은 국내외유수의 망막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지견과 시술을 보였다.참석자들은‘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심포지엄이었으며 김안과병원의 저력에 새삼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심포지엄에는 한국노바티스, 태준제약, 자이스텍, 한국알콘, 한국MSD, 기산과학, 미래과학, 고려아이텍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안과의료기와 약품의 전시회를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26 오전 8: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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