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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프로골프협회 파트너 조인

jean pierre 2008. 3. 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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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프로골프협회, 파트너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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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6일 별관 6층 세미나실에서 KPGA(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박삼구)와 공식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한국프로골프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안과병원이 KPGA와 공식파트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프로골퍼를 비롯한 골프계 인사들이 보다 원활하게 안과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인식에서 김성주원장은 “골프는 여러 운동 중에서 다른 어떤 종목보다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종목”이라며, “골프선수들이 보다 밝은 시력과 건강한 눈으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박삼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KPGA 류형환 전무는 “반세기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 최대의 안과병원인 김안과병원이 골프계에 도움을 주기로 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김안과병원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눈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07 오전 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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