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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약사 서울강서구약사회장 출사표

jean pierre 2021. 12. 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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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약사 서울강서구약사회장 출사표

 

다양한 회무경험....6개 주요 회무공약 발표

 

김영진 약사가 서울 강서구약사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강서구에서 28년간 여러분의 동료이자 이웃으로 동고동락하며 몸소 몸소 느끼고 배웠던 회원들의 목소리를 실현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6개의 공약사항을 제시했다.

 

법무 노무 세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약화사고, 약국민원, 회원고충 등을 적극 해결하고, 보건소, 경찰서, 구청 등과 소통하여 든든한 방패가 되겠으며 주기적인 약국 방문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회무에 반영하고, 카톡 등 단체방을 통해 회원님들과 365일 소통하는 등 회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양질의 임상강의, 약국 행정 및 전산업무 지원, 약국환경 개선, 불용재고약 상시 반품 등 약국경영 활성화에 노력, 편안하고 행복한 약국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화합하고 하나되는 약사공동체를 위해 미니동호회, 랜선동호회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회원님들의 문화 예술 지원을 통해 화합하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약사는 회원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조제약 배달, 한약사 일반약 판매 등 외부의 도전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상급회와 공조를 강화하겠으며 끝으로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가 헛되이 낭비되지 않고, 회원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사업을 통해 환원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약사는 강서구는 많은 회원 수에도 불구하고 24개 분회의 중심이 아니라 변방에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3년 회원님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서울 24개 분회의 중심 강서구약사회로 변모시키겠으며, 서울시약사회의 소외된 분회가 아닌 강력한 강서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영진 약사는 메디팜푸른약국 대표약사(26년간 동업)로 있으며, 강서구약에서 약학. 의보, 여약사등 여러 위원장과 부회장을 거쳐, 서울시약 총무이사, 대약 총무부위원장등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밖에도 약대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학술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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