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권영희 당선인, 약국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지원

서울시약 권영희 당선인, 약국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지원 

 

서초구 부터 시작.....시범 운영 후 확대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인이 서초구를 시작으로 약국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

 

권영희 당선인은 후보시절 제37대 서울시약사회 인수위원회 발족과 함께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 당선인은 수요 예측이 어려워 서초구를 시작으로 진행하여 개선점 등을 파악한 이후 새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전 회원약국에 무상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8일간이며, 대상 약국은 우선 5인 미만 사업장(대표자를 제외한 4인이하)을 운영하는 약국이다.

 

신청 약국은 서초구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임금(=급여)명세서를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권영희 당선인은 “인수위 발족과 동시에 무상 지원을 지원하며 수요 예측이 필요해 서초구를 시작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개선점들을 점검하여 회원약국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당선인은 '제37대 서울시약사회 출범준비위원회'(가칭) 라는 명칭으로 12월 29일부터 서울시약사회 인수인계 절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