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씨 "Happy Pharm 약사회 구현＂

김현태 씨 "Happy Pharm 약사회 구현＂

선거사무소 개소..3대 회무 목표 제시

김현태 경기도약사회 예비후보가 공식일정이 스타트됨에 따라 21일 밤 9시 수원시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는 자신이 회장을 역임했던 수원시약사회 임원및 경기도약사회 관계자들과 지지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첫 상근회장으로서 회무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며 약사직능을 억압하고 있는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회무를 펼치고 재택교육을 통해 신바람나는 약국경영,약사직능의 미래가치 창조를위한 정책회무등 3대 회무목표를 통해 회원모두가 잘사는 해피팜(happy pharm)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1등약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므로 지지자들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을 비롯해 남경필 의원, 박명희 도의원, 박덕순 도의원,최병호 자문위원, 이학송 마퇴본부장, 박동규 정책협의회본부장, 조택상 서울약사신협 이사장(김구 대약회장 예비후보 선대본부장)등은 축사를 통해 김현태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외에도 강희윤 부회장, 의왕, 오산, 하남, 고양,안양,용인, 군포시약사회장등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22 오전 8: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