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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광고디자인 공모전 성료

jean pierre 2011. 10.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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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광고디자인 공모전 성료
2백여점 응모..대상에 김성중 씨 당선
2011년 10월 11일 (화) 20:07: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011년도 나누리병원 광고디자인 공모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대학생, 직장인, 광고전문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낸 200여 점의 출품작 중에 영예의 대상은 서울에 사는 김성중씨의 ‘척추의 걱정을 펴드립니다’가 차지했다. 대상작은 셔츠위로 다림질 자국이 곧게 지나며 튼튼하고 건강한 허리를 찾아준다는 컨셉트로 심사위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에겐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공모전을 빛낸 입선작 13명에게도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서울 나누리병원 임재현원장은 “광고디자인 공모전은 올해가 처음인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응모작품이 몰려들어 깜짝 놀랐다.”며 “병원이미지를 차별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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