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나누리병원 건강교실은 기존에 진행되던 건강강좌의 이름과 내용을 새롭게 바꾼 것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층 다채롭게 진행되며,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나누리병원(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선 신경외과 하성일 부원장이 15일 오후 2시 ‘뒷목 뻐근하고 손저린’ 목디스크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펼친다. 목디스크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인천 나누리병원(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선 15일 오후 3시 ‘모르면 손해보는 관절염 지식’이라는 주제로 정형외과 김민영 소장이 강의하며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염의 예방과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서 나누리병원(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서는 14일 3시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정형외과 도관홍 진료부장이 강의한다.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관절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하기로 했다.

강서 나누리병원 박정현 원장은 “기존의 딱딱한 강좌 형식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재미있는 척추관절 이야기를 들려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가르쳐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출석 우수자에게는 연말에 졸업장 및 부상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강교실 참석은 무료이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1688-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