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연수구약사회, 관할세무서와 간담

남동구.연수구약사회, 관할세무서와 간담

 

남인천세무서 간부진 초청 간담회 열어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와 연수구약사회(회장 강근형)는 8월 29일 정오, 남인천세무서 박근석 서장을 비롯한 간부진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박근석 서장은 납세자와 세무서가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간담회를 열어준 관할지역 남동구.연수구 약사회 측에 감사한다며 과장들을 소개했다.

 

조상일 회장은 약사회 측 임원진을 소개했다.

 

박근석 서장은 김사연 의장이 손수 농사지은 과일을 가져다 주어 직원들이 맛있게 먹곤 했다며 평소 자상하게 관심을 가져준 대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박 서장은 김사연 의장이 7월 15일자 기호일보에 '상금과 세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해 세무 홍보를 해 준 내용 내용을 중부지방국세청 연석회의 석상에서 중부지방국세청장에게 보고했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했다.

 

김사연 의장은 약사회와 세무서의 간담회는 20여 년 전 남인천세무서(전 남동세무서)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이어왔다며 간담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후 다섯 번째 칼럼 수필집을 전달했다.

 

이날 연수구약사회는 강근형 회장 대신 나미애 부회장과 이승기 총무가 참석했고, 남동구약사회는 김사연 의장, 조상일 회장, 문금란 이사, 최선경 총무, 전가영 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