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남부발전(주), 저소득층에게‘희망의 빛’ 선물

jean pierre 2015. 9. 22. 07:31
반응형

남부발전(), 저소득층에게희망의 빛선물

 

정신지체자인 이현무(13, 가명, 인천시 연수구) 어린이는 오른 쪽 눈에 백내장이 와서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수술비가 없어 주위의 도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으로 입원 중에 있고, 누나와 형은 학생 신분으로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운 탓에 30여만 원의 수술비 마련이 쉽지 않은 이유였다. 이 이현무 어린이가 한국남부발전의 후원으로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시력을 되찾았다.

 

한국남부발전921일 이와 같이 어려운 이웃들의 눈 수술에 지원할 후원금 1,50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에 기탁하였다.

 

후원금은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년간 전 직원이 급여 우수리와 각종모금활동을 통해 정성스럽게 마련하였다.

 

한국남부발전은 저소득층에게 개안수술비를 후원하는KOSPO 빛 드 림프로젝트를 통해 3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저소득층 총 46(72)이 시력을 되찾았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본부의 김경철 본부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시력을 잃는다 것은 삶의 희망을 잃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가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KOSPO 드림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더욱 증대되기를 당부하였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신인천발전본부의 김경철 본부장, 한상우 한국남부발전 노조 신인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이태영 이사장, 구자근 사무총장, 곽성수 기획총무팀장이 함께하였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한 해 저소득층 약 3,300(5,500)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