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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 당뇨약 개발업체 기대감 1순위에 바이로메드

jean pierre 2016. 8. 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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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 당뇨약 개발업체 기대감 1순위에 바이로메드

한국헬스케어. 제약산업:당뇨병 보고서 통해 밝혀

노무라증권이 바이로메드를 당뇨치료제 개발업체중 1순위로 꼽아 주목된다.

노무라 증권은 이와관련 한국 헬스케어.제약 산업: 당뇨병'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바이로메드에 대해 혁신적인 치료법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평했다.

바이로메드의 투자포인트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급 잠재력을 지닌 VM202를 꼽았다.

VM202는 이미 초기 임상단계에서 안전성을 검증했고 경쟁약품들이 심각한 부작용(환각, 우울증, 종양, 시력감소 등)들을 보여줄 때 주사부위의 미미한 통증 외에는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VM202는 임상2상에서도 그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경쟁 약품들인 화이자의 리리카(Lyrica),뉴론틴( Neurontin), 릴리의 싸임발타(Cymbalta)들이 일시적인 고통경감에만 사용되는 것에 비해, VM202는 투약 받은 만성 허혈증족부궤양(CFU)환자들의 62%가 완치 될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노무라 증권은 이런 VM202의 라이선스 아웃이 이르면 내년 말 이루어질 것을 전망하고 있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VM202는 거대세포바이러스를 초기촉매제(IE)로 사용하여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노무라 증권은 만약 바이로메드가 VM202 임상3상을 완료할 수준까지 자본을 갖추고 있다면, 시장이 기대하는 로열티 비율인 10~12%를 뛰어넘어 15%의 높은 로열티 비율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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