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제2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 제2차 이사회 개최

 

추가경정안 승인등 현안 논의

 

 

2015년도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 제2차 이사회가 12일 오후 7시 대구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양명모 회장은  “그 동안 대한약사회에서 현재 약국에 부여하는 과징금 한도가 57만원으로 산정되어 있는 부분을 삭제하기 위해 상당히 오랜기간 노력을 해 왔으나 상당 기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사회정치적인 역할과 기능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 집행부의 임기도 내년 2월이면 끝이 난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우리 회무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 자리에 계신 임원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보고사항에서는 주요회무 보고 후 ‘2015년도 상반기 약사제도관리팀 활동 결과 보고’, ‘2015년도 상반기 회원고충처리단 활동 결과 보고’, ‘2015년도 제1차 학술아카데미 개최 결과 보고’, ‘2015년도 제27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 개최 결과 보고’, ‘2015년도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상반기 교육 결과 보고’, ‘2015년도 제8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비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결과보고’를 해당 임원이 이의 없이 보고했다.

 

안건심의에서는 첫 번째로 상정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건’에 대해 집행부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사무비, 회의비, 총무위원회비, 홍보위원회비를 비롯한 15개 항목에 대해 추가경정을 승인했다.

 

 ‘마약퇴치기금 부과 면허범위 확대 건’은 마약퇴치기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현재 면허사용자 ‘갑’에게만 부과하던 기금을 면허사용자 ‘을’과 ‘병’에게도 추가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특별회계(연수교육비) 전용 건’은 연수교육으로 발생한 외부 수익 중 일부를 회원성금으로 전용하여 대내외적 성금으로 사용하도록 결정하고, 2차 이사회를 폐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