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구별 심야응급약국 1곳이상 지정

대구시약 구별 심야응급약국 1곳이상 지정

연석회의, 23-24일 임원 워크샵 개최

2011년 04월 07일 (목) 18:18: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은 5일 4월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약은 공석이던 여약사 이사에 금병미 북구분회장에게 임명했다.  이어 전영술 회장은 “요즘 대내외적으로 다소 어수선한 시기라서 우리 약사회의 현안에 대한 대처가 조금 느슨해지긴 했지만 우리가 수행해 나가야 할 소임에 대해서는 항상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제4회 동영상 복약지도 경연대회시 추천약국을 각 분회별로 추천을 받아 최종 접수(2개 약국, 4/15일 마감)키로 하였고, DUR 전국확대시행(2011.4.1)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 있는 경우 오는 4월말까지 건강보험위원회에 접수하면 추후 해당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이어 임원 워크샵을 오는 4월 23(토)~24(일) 양일간에 걸쳐 휘명동산(영천시 신녕면 소재)에서 갖기로 확정했다.  이밖에 팜엑스포및 회원연수건등을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으며 연수는 사이버 연수를 4시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국민 의약품 접근성 강화방안 건’은 당번약국 철저이행 등 대한약사회의 추진방향을 적극 실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심야응급약국은 일단 구별로 한곳을 선정한 이후 추가 신설키로하고 회관 내 심야응급약국도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근무시간 조정 등 현실에 맞는 적절한 조건으로 개선키로 했다. 소포장 공급안내시스템은 가입률을 높이는데 노력키로했으며 회관 보수는 임차 만료가 되면 수리를 통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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