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2월 23일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약, 2월 23일 정기총회 개최

 

신년교례회및 연석회의, 최종이사회 2월 2일

 

 

대구시약사회 2013년도 정기총회가 오는 2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대구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리젠시홀서 개최된다.

 

시약사회는 9일 2013년 신년교례회 겸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일정 점검 및 현안을 논의했다.

 

본회 회장단과 상임이사·분회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 앞서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임원상호간의 인사와 시루떡 절단식 및 건배를 통한 활기차고 희망찬 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전영술 회장은 지난 한해 주요 회무일정을 되돌아 보면서 “1년을 지나오면서 임원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크고 작은 일들을 무사히 치르게 되었으며, 2월말에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가 약사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시약사회는 자체감사 준비건은 12일 저녁 실시키로 했으며 가급적 회장단과 상임이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최종이사회는 2월 2일 대구프린스호텔에서 개최 방침이며 ‘2013년도 제8회 대구황금약사대상 시상여부 결정 및 수상대상자 추천 건’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2명씩 동원, 동보약품 후원으로 시상(직능발전부문, 사회봉사부문)하였으나 시상에 다소 차질이 예상되어 조만간 협의를 통해 시상여부 등을 정하기로 했다.

 

‘총회 시 이웃돕기성금 전달방법 개선의 건’은 현재까지 분회 및 지부총회 시 행정기관장에게 전달해오던 성금을 앞으로는 미리 모아 3개방송사에 전달하는 방안을 고려하였으나, 각 분회 사정을 고려하여 금년에는 지부총회 시에만 그렇게 하고 향후 상황을 봐서 분회총회 시에도 확대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