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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효성병원, 고부간 행복 사진전 개최

jean pierre 2012. 1.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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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효성병원, 고부간 행복 사진전 개최
2월 4일까지 동대구역서
2012년 01월 27일 (금) 08:15:3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복지부 공식지정 산부인과 전문 효성병원으로서 ‘제4회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 사진전’을 기차역 동대구역(2번출구)에서 개최하고 있다.

1월 26일(목)부터 2월 4일(토)까지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특별한 추억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고부간 웃음꽃 만발, 모녀(母女)같은 고부사진 18점이 선보인다.

사진들이 전시가 되자 관람객 중에는 “고부간의 갈등? 요즘도 그런 사이있나? 그죠? 어머니~”라며 모녀처럼 보이는 여성 두 분이 추운날씨에 팔짱을 꼭 끼고 걸음을 재촉했다.

한편 “딸 같고 친정엄마 같다!”, “서로가 바쁘다 보니 일년에 두어번 만나기도 힘든데 전시된 고부간 행복한 모습들을 보니 참 보기좋다”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임병우 기획홍보팀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전은 매년 구정연휴기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지만 시민들이 구정연휴를 맞아 고향길을 오가며 훈훈한 가족애와 정(情)을 느낄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해보았다" 며 "본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진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대와 흐뭇한 미소를 머금은 채 행복한 귀향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동대구역 1일 이용 유동인구가 평일 최대 4만명, 많게는 주말에 최대 8만명이 지나다니며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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