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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birth' 거장 미셀 오당 초청세미나 성료 | ||||||
대구효성병원, 제왕절개와 폭력 상관관계 조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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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오당 박사(Dr. michel odent/ 프랑스 산과 전문의/ 82세)는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나는 아기에게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될 수 있다. 따라서, 제왕절개술이나 의료 개입 분만이 많아질수록 아기는 훗날 폭력적으로 성장한다”라고 말했다. 요즘 청소년 자살, 왕따 문화, 폭력 등과 같은 것들이 이슈화 되고 있는데 이러한 폭력의 기원 자체가 출산 시에 사랑의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고 아기를 낳았느냐의 여부와 관계가 있다는 것. 이에 박경동 병원장은 “최근 자연 분만을 강조하면서도 태어나는 아기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원에서는 Gentle Birth 교육을 받도록 추천하고 있다”며 “임산부 개개인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는 가족분만실과 하늘조명 등 분만시스템의 체계적 운영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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