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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경남김해. 양산. 창원지역 방문

jean pierre 2021. 11.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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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경남김해. 양산. 창원지역 방문

 

부산양산대병원 약제부. 개국가 등서 상호 소통

김대업 후보는 22일(월) 경남지역 약심을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나갔으며 먼저 양산에 소재한 양산 부산대병원 약제부를 방문했다.

 

멀리서 찾아온 김대업 후보를 기쁘게 맞이한 20여명의 양산 부산대병원 약사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멈추고 함께 모여 김대업 후보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업 후보는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하여 병원약사회와 협력, 함께 추진해 온 대한약사회의 노력과 향후 정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2023년 시행하게 되는 전문약사제도의 구체적인 준비 등에 대하여 설명하며 기존 병원약사회 인증 전문약사들이 국가인증 전문약사로 적절한 절차를 거쳐 전환할 수 있도록 경과조치와 관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언급에 참석한 약사들이 큰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대화를 마친 김대업 후보는 황은정 약제부장의 안내로 무균조제실과 항암제 조제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병원 내에서 약사의 미래를 위해 병원 경영진으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낀다며 이런 노력에 대한약사회도 가능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원경상대 병원 약제부를 방문하여 종합병원 인력문제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고 이어 창원경상대병원 인근 약국을 방문한 김대업 후보는 병원부지 내 불법편법약국 개설취소소송 승소 1호약국인 대학약국 변상진 약사를 만나 불법편법약국 퇴출을 위해 같이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달했고, 변약사는 지난한 소송과정에서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와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 대한약사회가 협력,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창원경상대병원 사례가 다른 지역의 불법편법약국 개설 저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김해지역 약국 약사님들은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 법안이 발의돼서 기쁘고 발의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어 그동안 대한약사회에 대한 젊은 약사들의 일부 오해와 불신이 많이 해소되었다는 의견들을 전달했고 김대업 후보는 이제 오해들은 모두 던져 버리고 법안 통과를 위하여 약사들이 하나로 뭉치고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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