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김대업, 국회찾아 공공심야약국 지원 요청

 [대약] 김대업, 국회찾아 공공심야약국 지원 요청

 

윤후덕 기재위원장 만나...예산확보등 협조 당부

김대업 대한약사회 예비후보는 9일 후보등록 이후 곧바로 국회로 달려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대업 후보는 이에 앞서 2021년도 제39차 상근임원 및 유관단체장 회의에 들러 선거기간 동안 회무 공백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곧이어 공공심야약국 중앙정부 지원 예산 확보 등을 위하여 국회를 방문,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갑, 3선)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대업 후보는 올해 6월 9일 국민권익위 조정을 통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가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범사업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합의한 바 있음을 경과 설명하고,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과 국민들의 높은 만족도 평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 대한 중앙정부 예산 지원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2022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도 공공심야약국의 전국 확대에 공감을 표명하며 관련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대업 후보는 선거운동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대한약사회장으로서 해야 할 대관 등 외부업무도 놓치지 않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