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영달, 방문약료서비스 법제화 위해 노력

[경기]박영달, 방문약료서비스 법제화 위해 노력

 

최초 시행했던 부천시 약국가 방문 의견 청취

박영달 경기도 예비후보가 11월 8일, 부천지역을 약국을 방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부천시약사회에서 최초 시도했던 방문약료사업에 선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이 사업이 법제화되도록 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환자 선정과정에서의 약사의 의견 반영,  환자의 평소 복용약물 정보의 누락 등 부정확 문제, 방문약료를 포함한 직능간 유기적인 협업(토텔케어)의 필요성, 사업참여 약사에 대한 상담기법 등 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박 후보는 “방문약료사업은 약사직능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이다. 이제까지의 실적과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약사라는 최고의 인적자원과 노하우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약료사업은 부천시약사회를 위시하여 경기도,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사업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부천시약사회 윤선희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방문약료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이 전해 준 방문약료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은 쪽지를 품속에 담고, 앞으로 경기도약사회의 대표적인 사업인 방문약료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전환시켜 노인장기요양법의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에 방문약료서비스를 추가시키고, 국민건강보험지원 국민건강 검진항목에 ‘다제약물 통합관리서비스’를 추가시켜 약사의 역할과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