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대전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개최

jean pierre 2022. 4.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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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 6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를 구성해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전지원은 작년 연말 대전·충남·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상생협력  소통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는 대전지원장을 비롯해 심평원 빅데이터실장, 심사평가연구실장과 대전·충남·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을 포함한  6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는 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으로 전․충청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지원  지자체 보건의료정책 활용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대전․충청권 지역민의 의료이용량, 관내 요양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  평가결과 통계를 비식별화해 제공하고, 대전․충남․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제공받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건의료지표 연구  보건정책에 필요한 자료를 지자체에 제공한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2022 업무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지표개발  콘텐츠 발굴,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심사평가원이 가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을 적극적으로 원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의료발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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