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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건강협력의료기관 지정 현판식
3일 서대전정신건강의학과...총 44곳으로 늘어
‘마음건강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들은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치료, 평가, 연계를 하여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나아가 유관기관 간에 자살예방을 위한 간담회, 세미나,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와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7월, 마음건강협력의료기관 공개모집을 통하여 충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총 26개 기관을 지정하였고 2015년에 온누리정신과의원, 솔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닥터오즈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광설정신건강의학과의원, 다정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 우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봉희신경정신과의원, 서대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총8개 기관이 추가 지정되었다.
서대전정신건강의학과 김현석 원장은 대전시에서 지정하고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하는 ‘마음건강협력의료기관’ 으로 참여하여 11월 3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앞으로 대전지역내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이 전문적인 정신과적 치료 및 정신보건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대전 관내 정신과병의원을 자살예방시스템 안으로 흡수하여 대전지역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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