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척, 태백지역에 지난주말부터 폭설이 내린다.
태백은 60센치가량 왔다는데 지금도 온다.
어릴적 아침에 일어나면 내 어깨만큼 마당에
쌓인 눈을 보면서 좋기보다는 화장실 가는
길만드느라 눈 치오고 지붕 내려앉을까
지붕 눈 쓸어내리던 기억만 남아있다.
반응형
'◆MY LIFE > ▷나의 살던 고향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일간의 끊임없는 폭설 후.. (0) | 2008.02.12 |
|---|---|
| 해마다 변해가는 고향 (0) | 2008.02.10 |
| 얼마후면 사라질 한국의 그랜드캐년.. (0) | 2008.02.05 |
| 도계읍 전두시장 뒷편 오십천변 (0) | 2008.01.28 |
| 국내 최장의 철도터널 (0) | 2008.01.28 |
| 강원도 삼척 사투리..ㅋㅋ (0) | 2008.01.22 |
| 신기 통방아(물방아) (0) | 2008.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