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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원로 최민일 우정약품 회장 별세

jean pierre 2009. 6.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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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원로 최민일 우정약품 회장 별세
40여년간 업계 종사..협회 발전에 큰 역할
도매업계 원로인 부산 우정약품 최민일 회장이 6일 7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故 최민일 회장은 오래전부터 회무에 몸담아 업계발전을 위해 많은 이바지를 한 인물로 전립선 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에서 우정약품을 설립해 경영해왔던 고인은 도매업계에 40여년전 몸담아 1989년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장과 1993년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까지 도매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었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부산시립의료원에서 치러지며 빈소는 같은장소 특 4호실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08 오전 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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