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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동아제약 마진인하 수용불가 조율 |
확대회장단회의..21일 최종 결정키로 |
마진 인하를 요구하는 동아제약에 대해 도매협회가 수용불가 방침을 정했다. 도협은 2차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동아제약의 도매유통정책 변경은 재계약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정리했다. 최후 결정은 21일 하기로했다. 7일열린 회의에서는 제약사의 마진인하 정책을 재확인하고 더이상의 인하는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준이므로 수용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조율했다. |
회장단은 이후 21일까지 시도지부별 의견취합등을 점검한 뒤 21일 2시 확대회장단회의에서 최종 결정키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병원유통위원장에 고용규(전 정보화위원장) 서울시지부 병원분회장을, 정보화위원장에는 건화약품 허경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5-08 오전 8:3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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