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jean pierre 2008. 4. 28. 09:58
반응형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1주일간 단속보다 계도 위주진행
전라북도도매협회는 5월중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점검은 전북도매협회가 전주시의 협조요청으로 자율점검권을 위임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2005년 처음 지도를 실시한 이래 4회 째를 맞고 있다.

자율지도 점검반은 현재 지도점검 시기 및 일정을 논의중이며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중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면 점검표에 기재한 후 피점검자의 확인을 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도협 조성윤 총무는 “자율지도 점검반이 도매회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역 도매 발전을 위해 이 같은 활동이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都協 전북지부장 김수환(우영약품),전북지부 조성윤 총무(한솔약품),녹원약품 안정환 전무(現 광주식약청 마약관리위원회 소속) 등 3명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8 오전 9:37:4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