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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253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제22회 행복 나눔 음악회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제22회 행복 나눔 음악회강남구 10개 복지관 120여명 초청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2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10개 복지관에서 총 12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박정민, 첼리스트 김홍민,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무대를 꾸몄다. 공연은 바흐의 ‘아리오소’를 시작으로 ‘선구자’, ‘진달래꽃’, ‘꽃구름 속에’..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1호 발간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1호 발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최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 이하 센터)에서 발행한 소식지 1호를 회원들에게 배포했다.병원약사회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센터를 설립하여, 대외적인 환자안전 관련 정책의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해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센터 홈페이지(https://safe.kshp.or.kr)를 오픈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담인력배치 및 환자안전활동 수행이 어려운 중소·요양병원을 비롯하여 전체 회원병원들의 환자안전사고 정보공유 및 홍보,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 ..

대웅제약, 3분기 매출 3159억원

대웅제약, 3분기 매출 3159억원영업익 411억원... '견조'한 성장세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3분기 별도기준 매출 3159억 원, 영업이익 411억 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6%, 영업이익은 20.32% 증가한 기록이다. 대웅제약은 3분기 매출의 성장을 이끈 핵심 주역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를 꼽았다. 나보타 매출은 3분기 기준 474억원으로, 연간 누적매출이 1376억원에 달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나보타(미국 수출명 주보)의 약진이 계속됐다. 현재 나보타는 전 세계 톡신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미용 시장 분야 중 매출 2위를 지켜내며 ‘메이저 톡신’으로 자리를 잡..

경기도약선관위, 제1차 회의 개최

경기도약선관위, 제1차 회의 개최 "공정한 선거 위해 최선"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30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  하여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관한 규정 및 전반적인 선거관리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로 변경됨에 따라 온라인 투표 업체인 “한국전자투표(Kevoting)” 통해 진행이 되며, 운영 관리에 유의할 사항과 매뉴얼 숙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지부장 선거와 관련된 세부사항으로 ▲선거일정 및 관리 ▲선거공고 ▲선거인명부 작성 및 이의신청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후보자 등록 신청 ▲선거운동 ▲투표 개표 관리 등에 대해 검토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행하는 후보자 홍보 문자(웹방식..

한미약품, 3분기만에 매출 1조 1000억원 돌파

한미약품, 3분기만에 매출 1조 1000억원 돌파 매출 3621억원, 3분기 누적 매출 1조1439억원 한미약품이 3분기만에 누적 매출 1조 1000억원을 돌파했다. 매분기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 중인 한미약품은 이번 분기 역시 이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이사가 작년 3월 취임한 이후 안정적 경영을 토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수한 제제 기술력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캐시카우를 축적, 신약개발에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견고히 구축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21억원과 영업이익 510억원, 순이익 35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R&D에는 매출의 15.1%에 해당하는 548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FAPA 60주년 2024서울총회 화려한 개막

FAPA 60주년.. 2024서울총회 화려한 개막25개국서 2000여명약사 참가...교류와 정보. 화합의 장창립 60주년을 맞은 FAPA(아시아약학연맹) 2024서울총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5개국 회원과 주최국인 대한민국의 약사 2000여명이 집결한 서울총회는 총 5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린 31일 오전 행사장을 가득 메운 약사들은 회원 국기 입장과, 아이돌 ‘Kiss of Life’의 공연을 보면서,  대한민국에서의 FAPA총회 일정을 함께했다.Yolanda Robles FAPA회장은 '올해 60주년을 서울에서 맞게되어 영광이다. 우리는 서로 약학에 대해 실무경험과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동시에 우정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의약품에 대한 사용과  아시아인들의 ..

FAPA 서울총회 참가자들, 약업 현장 견학

FAPA 서울총회 참가자들, 약업 현장 견학  “각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 많아” FAPA 2024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최광훈, 이하 조직위)는 개회식을 하루 앞둔 10월 30일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약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직위가 30일 오전부터 진행한 Site Visit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을 한 300여 명의 아시아 각국 약사들이 참여하여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지역약국, 병원, 제약회사, 의약품 유통 및 코스메틱 업체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지역약국의 생생한 모습부터 병원 약제실과 제약회사 생산시설 등 대한민국의 약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의 지역약국 방문에 많은 참가자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에 추가로 현..

한미약품,ESGCT서 ‘mRNA 항암신약’ 연구성과 주목

한미약품,ESGCT서 ‘mRNA 항암신약’ 연구성과 주목 차세대 모달리티 mRNA 플랫폼 활용 연구 결과 한미약품이 차세대 모달리티로 주목받는 ‘mRNA 플랫폼’ 기반 항암 신약들의 연구 성과를 해외 학회에서 발표하며 미래 유망한 치료제 기술 분야로 혁신 동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유전자세포치료학회(Europe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 ESGCT)에 참가해 다양한 KRAS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KRAS mRNA 항암 백신’과 p53 돌연변이 암을 표적하는 ‘p53 mRNA 항암 신약’의 연구 결과를 각각 1건씩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mRNA는 메신저 리보핵산(messenger RN..

GC녹십자, 혁신 신약 임상 소개

GC녹십자, 혁신 신약 임상 소개美 산필리포 커뮤니티 콘퍼런스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9~30일 ‘산필리포 커뮤니티 콘퍼런스 어드밴스 2024(ADVANCE 2024, Sanfilippo Community Conference)’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석해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MPS IIIA) 혁신신약 ‘GC1130A’에 대한 비임상연구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드밴스 2024’는 미국 최대 산필리포증후군 환우회인 산필리포 치료기금협의회(Cure Sanfilippo Foundation)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환자와 가족, 임상의, 제약사들이 산필리포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토픽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공동판매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공동판매 골다공증 치료제 ‘CT-P41’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공동판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전국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CT-P41은 셀트리온이 내년 3월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다.  CT-P41의 주성분 ‘데노수맙’은 파골세포를 형성하고 활성화시키는 RANKL(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

제이브이엠, 3분기 매출 374억원

제이브이엠, 3분기 매출 374억원영업이익 26.4% 증가..역대 3분기 최대 기록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JVM)’이 독보적 기술력과 꾸준한 자동화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실현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동환, KOSDAQ: 05495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74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 순이익 69억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8.5% 증가했고, 매출은 국내 의료파업과 유럽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37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은 해외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 덕이라고 밝혔다. 3분기 시장 별 매..

GC녹십자-노벨티노빌리티,계약 체결

GC녹십자-노벨티노빌리티,계약 체결지도모양위축증 치료제 공동연구개발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대표 박상규)와 지도모양위축증(이하 GA, Geographic Atrophy)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인 실명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인 나이관련황반변성(이하 AM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은 크게 건성(dry)과 습성(wet)으로 구분되는데, GA는 건성 AMD의 심화된 형태이다.  GA는 주로 AMD 말기에 발생하여 망막 조직을 손상시켜 실명을 유발하며, 미국에서만 15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미국에서 최초의 GA 치료제가 출시..

약사. 약국에 대한 인식, "국민과 약사회시각 간극있다"

약사. 약국에 대한 인식, "국민과 약사회시각 간극있다"경기도약사회, 대국민 여론조사(1,240명)결과 발표 국민눈높이서 정책수립해야..약국만족도 상대적 저조국민이 바라보는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인식이, 약사회가 내부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약사회가 한국소비자단체연합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민이 바라보는,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 대국민 여론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약사와 약국은 국민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평가하고 분석했을 때,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약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일정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의 모든 직역이 결국 국민이 원하고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약사회가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위고비' 택배 판매 약국 고발 조치

'위고비' 택배 판매 약국 고발 조치약사회, 비대면 처방 제한 필수 밝혀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5일, 최근 출시된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관련하여 택배로 판매한 약국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 약사회의 이같은 강력한 조치는 일부 유명인이 체중 감소를 목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만치료제가 아니라 다이어트약으로 왜곡 오도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오남용하는 경우에는 급성 신장손상, 저혈당, 각종 위장관계 또는 대사, 신경계 장애 등의 부작용 이외에도 잠재적 자살충동을 겪을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학술지에 게재되고 약물 중단 후 급속도로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약사회는 ‘위고비’에 대한 안전한 사용을 위한 비대면진료 처방 제한..

동아쏘시오홀딩스, ESG평가 첫 A+ 통합등급 획득

동아쏘시오홀딩스, ESG평가 첫 A+ 통합등급 획득 동아에스티, 에스티팜도 A통합등급 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에서 처음으로 A+ 통합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사인 동아에스티, 에스티팜도 A 통합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및 기업을 대상으로 ESG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유가증권시장에 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가, 코스닥시장에는 원료의약품 사업회사 에스티팜이 상장되어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통합..

국민이 바라보고 원하는 약국과 약사는?

국민이 바라보고 원하는 약국과 약사는?경기도약사회,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발표 경기도약사회가 올 봄부터 진행한 ‘국민이 바라보는,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 대국민 여론조사 보고서’ 발표회를 27일 가졌다. 국민들의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담기위해,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소비자단체연합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보고서의 발표는 이동한 경영학 박사(전 숙대 교수. 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가 맡아 진행했으며, 조사 내용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관련 직업에 대한 평가, ▲의약품에 대한 인식 및 구매행동,▲약국 및 약사에 대한 직능 및 직역에 대한 평가를 조사 분석하여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다.세부항목에서는 ▲한약사의 약국개설과 일반약 판매에 대한 의견, ▲안전상비약의 편의점 판매에 대한 ..

이명희 전 금천구약회장 서울시약회장 출마

이명희 전 금천구약회장 서울시약회장 출마"미래 약사사회에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고민할 것"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이명희 약사의 출마로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명희 약사(61. 이대약대)는 지난 25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선언을 했다. 이명희 약사는 금천구약사회장을 지냈으며, 이대약대를 졸업했다. 87년부터 금천구에서 3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해 왔으며, 1988년부터 약사 회무에 몸 담아왔다. 그는 "지난 36년간 한약분쟁을 비롯해 의약분업. 일반약편의점 판매등 약사회의 숱한 현안과 노도의 시대를 통한 경험을 통해, 그동안 약사사회의 안타까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편의점약 확대, 한약사 문제, 품절약, 성분명처방 등 뜨거운 쟁점들에 직면..

연제덕 약사, 경기도약사회장 출마 "진심을 다할 결심"

연제덕 약사, 경기도약사회장 출마 "진심을 다할 결심"6년간의 부회장 회무 경력으로 검증된 리더자질 확보 "연제덕의 진심을 다할 결심!" 연제덕 약사(직전 경기도약부회장)가 34대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하면서 던진 화두다. 그는 6년간의 부회장 경력을 통해 검증된 리더로서의 자질은 갖추고 있다고 자부했다. 그는 “정책과 회무에서 검증된 후보라고 자신한다”라며 “동문중심의 선거에서 벗어나 모든 약사의 권익과 직능을 강화하는 정책과 회무대결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이상 선거가 동문회가 좌지우지하는 선거가 되선 안된다. 일선약사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약사직능의 위협으로 점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젠 동문을 떠나 제대로 회무와 정책을 펼칠 인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반적인..

권영희,"약사회 개혁위해 단일화했다"

권영희,"약사회 개혁위해 단일화했다""현 집행부의 대응방식으로는 미래없다" 주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출마자도 김종환 약사와의 단일화 입장문을 냈다. 그는 입장문에서 “서초구분회 시절부터 회무를 함께하며, 약사권익 향상과 약사직능 발전의 동일한 목표로 15년간 함께해온 동지”라고 밝혔다. 단일화 추진의 원동력은 여기에 기인한다는 것. 이어 “약사직능을 확대하고 약사의 주권을 찾아오는 정책과 약사회를 개혁하고 약국 경제를 살리는 정책으로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2025년은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이며, 의정갈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안전상비약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겠다곳 밝히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이 시점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약사 전체 명운이 걸린 선거로, 현..

심평원,천식. 만성폐쇄성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심평원,천식. 만성폐쇄성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25일 천식 10차·만성폐쇄성폐질환 9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e음, 병원평가)을 통해 공개한다. 평가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이며, 천식(만 15세이상)·만성폐쇄성폐질환(만 40세이상)을 주상병 또는 제1부상병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한 병원이며, 천식은 17,068곳, 만성폐쇄성폐질환은 6,339개소 이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대표적인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리나라 유병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지속적인 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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