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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시본에스액’, 심포지엄 진행

jean pierre 2022. 3. 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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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시본에스액’, 심포지엄 열어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등 골다공증 질환을 진료하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새로운 입지 및 역할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월말 진행된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폐경 후 여성의 골건강 관리 A to Z: 골감소증부터 골다공증까지>를 테마로,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가 여성 생애주기에 맞는 골다공증의 단계별 치료 약제에 대해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촌세브란스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가 <Rediscovery of BPs: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재조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생물학적 제제의 약물 휴지기(Drug Holiday)동안 골밀도 소실 및 다발성 골절 발생과 같은 리바운드 이펙트(Rebound Effect)를 방지하는데,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 중에서도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의 유효성과 그 입지를 상기시킬 수 있는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The New Role of BPs: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치료 이익(Benefit)이 강조되었다.

 

장기 투여 시 고려되는 상악골괴사 및 비전형대퇴골절 이슈보다도,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통한 기대 이익이 크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적용을 고민하지 않는다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의 견해도 함께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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