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벨라스트 핸즈 온 강연' 후원
필러 시술시연및 실습기회 제공 무료 행사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주최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Bellast Hands-on Program)’을 후원한다.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은 필러의 시술 시연 및 실습 기회까지 제공하는 무료교육 행사다.
대한비만건강학회는 지난 6월부터 초.중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중.상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창립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미용, 성형, 탈모, 비만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르는 학회이다. 지난 춘계와 추계 학회행사는 각각 800여명 이상의 의사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첫 강연은 지난 24일, 수원 로데오클리닉에서 이 병원의 원장이자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미용영역 수석학술이사인 박현근 원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박현근 원장은 눈 밑 애교 필러 수술시 시술편의를 돕는 의료기기를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취득했으며, 미용영역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강의를 진행해왔다.
이 날도 참석자들 모두 그의 강의에 깊은 관심과 높은 호응을 보였다. 향후에도 매달 넷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벨라스트는 점성이 높아 주름 치료와 안면윤곽 시술에 적합하며, 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주입감이 우수하여, 보다 세밀한 시술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 핸즈온 강연 등을 통해 필러시술의 최신 테크닉과 함께 벨라스트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국내에 출시한 벨라스트는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주름개선 필러로서, 2010년 5월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현재 해외 30여개 국에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제품 등록을 완료한 국가에 수출 중이다.
벨라스트의 주름개선 효과와 체내 안전성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삼성 서울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동국제약의 고유기술인 HCXL(고농도 가교반응 기술) 공법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탄성이 낮은 필러(monophasic1))와 점성이 낮은 필러(biphasic2))의 단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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