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광고에 김주혁 투입 제작
'남성편'..기존 모델 최불암과 잇몸질환 이야기 연출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인사돌’ 광고에 김주혁을 투입한 새로운‘남성 편’ CF를 온에어 했다.
지난 10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선보인 인사돌 ‘남성 편’ CF는 최불암과 후배 배우 김주혁이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이뤄졌다.
약국에 들러 인사돌을 구매한 김주혁이 그 동안 참고 지낸 것을 후회 하면서 “잇몸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 줄 몰랐다”고 최불암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다.
특히, CF 뒷부분의 식당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김주혁이 “좋은데요,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고 하자, 최불암이 “여자나 좀 꽉 잡아봐~”라는 유머 코드가 등장해 재미있으면서도 제품의 특장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카피는 ‘여성 편’에서 강조한 “잇몸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란 카피와 일맥상통한다.
이번에 인사돌 ‘남성 편’ CF에 새로 합류한 김주혁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허준에 출연 중이며, ‘여성 편’ 모델인 고두심과 모자간으로 등장한다.
또한 동국제약 신제품인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CF 모델인 김미숙도 허준에 출연 중이어서 동국제약 빅모델 3명이 모두 같은 의학드라마에 출연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현재 TV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중인 김주혁이, 잇몸병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은 30~40대에게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가장 공감있게 전달할 수 있고, 인사돌의 이미지에 걸맞는 최적의 인물로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는 작년 11월, 25세부터 64세까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젊은 연령층에서 치주질환 환자가 증가했다고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대한치주과학회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치주질환 경험률이 20대는 3.0%, 30대는 21.1%로 나타나 30대 이후 치주질환 경험률이 20대의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주질환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치주질환 최초 경험 나이는 30~40대가 64.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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