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지엔’ 2016년 올리브영 매출 60% 성장
이지엔만의 트렌디한 헤어컬러 제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2016년 한해 동안 매출이 60% 증가하며 올리브영 내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2014년 6월 올리브영을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이지엔은 흔들어서 사용하는 푸딩타입 염모제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를 메인으로 밀크타입 염모제 ‘이지엔 리얼 밀크 헤어컬러’와 살롱형 셀프 헤어케어라인 ‘이지엔 푸딩살롱’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이지엔만의 펀(fun)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혀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60% 매출 성장을 이루며 올리브영 내 헤어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동성제약은 이지엔의 성공요인으로 흔들어 사용하는 푸딩타입의 염모제라는 펀(fun)한 컨셉과 그에 맞는 팝(POP)한 패키지 디자인이 초기 이지엔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으며,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사용 전후의 컬러 비교가 확실한 염모제로 입소문이 난 것 또한 이지엔 매출 성장에 한몫 하였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한 트렌디한 컬러 출시 역시 이지엔 마니아를 형성하는 일조하였다. 최근에는 감각적인 애쉬 컬러링을 도와주는 ‘스모키 애쉬 베이지’ ‘스모키 애쉬 라벤더’와 같은 신컬러를 출시하며 셀프염색의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또한 함께 출시된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는 열처리 없이도 높은 탈색력으로, 탈색과 탈염이 모두 가능한 블랙빼기 상품이다. 기존 블리치 제품과 차별화되는 제품력과 패키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출시 한 달도 안돼 1차 생산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2017년의 시작도 긍정적이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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