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3분기 1491억원 매출 11.8% 신장
동아에스티는 3분기 149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13.7% 늘어난 157억원이었으며. 순이익은 2.8% 증가한 108억원이었다.
부문별로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848억원으로 5.2% 증가했으며 해외 수출은 399억원으로 68.0% 증가했다.
특히 캔박카스와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의 수출액이 크게 확대됐다. 캔박카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4.2% 늘어난 1
46억원, 크로세린은 228.2% 증가한 90억원이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156억원의 매출을 보였다.
■ 3분기 재무성과
- 매출액 :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1,491억 원(2014년 3분기 1,333억 원)
- 영업이익 :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157억 원(2014년 3분기 138억 원)
- 영업이익률 : 전년 동기 대비 0.2% 포인트 증가한 10.5%(2014년 3분기 10.3%)
- 당기순이익 :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08억 원(2014년 3분기 105억 원)
■ 부문별 현황
- 전문의약품 :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848억 원(2014년 3분기 806억 원)
<주요제품>
스티렌(위염치료제) :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한 79억 원(2014년 3분기 103억 원)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55억 원(2014년 3분기 50억 원)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 :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25억 원(2014년 3분기 23억 원)
- 해외수출 : 전년 동기 대비 68.0% 증가한 399억 원(2014년 3분기 237억 원)
<주요제품>
캔박카스 : 전년 동기 대비 74.2% 증가한 146억 원(2014년 3분기 84억 원)
크로세린(결핵치료제) : 전년 동기 대비 228.2% 증가한 90억 원(2014년 3분기 28억 원)
- 의료기기·진단 :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56억 원(2014년 3분기 152억 원)
■ 2015년 3분기 주요 이슈
1. 수퍼항생제 ‘시벡스트로’
- ABSSSI 적응증으로 영국에 이어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에서 발매
2. 제2형 당뇨병치료제 ‘슈가논(Evogliptin)’
- 7월 러시아 게로팜사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3개국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 계약 체결
- 10월 국내 허가 승인, 2016년 발매 예정
3. 신제품 출시
- 7월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신약 ‘아셀렉스’ 도입
- 9월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제네릭 ‘바라클’ 발매
- 9월 폐암치료제 알림타 개량신약 ‘메인타’ 액상제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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