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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TV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jean pierre 2018. 3. 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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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TV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에서 개최되는 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시상식에서 박카스 TV 광고 딸의 인사편으로 TV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박카스 TV 광고 딸의 인사 편은 저녁 늦게 퇴근하거나 아침 일찍 출근할 때 잠깐 자녀의 모습을 볼 수밖에 없는 아빠에게 내일 또 놀러 와라고 말하는 순진무구한 딸의 인사가 웃픈상황으로 연출된다. 아빠는 이러한 딸의 인사에 실망, 좌절하기보다는 일찍 퇴근해서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딸의 인사 편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야근을 소재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가장의 모습을 등장시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 및 소비자 관련 단체와 학회가 직접 심사에 참가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가장의 모습을 통해 나 스스로를 아끼는 것이 가족을 아끼는 것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은 거 같다, “앞으로도 공감 가는 일상 속 이야기들로 국민들을 위로하고 힘이 될 수 있는 박카스 광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2013, 2014년 박카스 풀려라 피로캠페인으로 각각 전파부문 대상 및 장관상, TV 부문 좋은 광고상, 2015박카스 29초 영화제TV 부문 대상, 2016박카스 애정회복, 대화회복으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나를 아끼자캠페인의 콜센터’, ‘좋더라’, ‘아껴서편이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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