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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3

병원약사회,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병원약사회,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11월23일  ‘AI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의 역할’ 주제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1월 23일(토)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AI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11월 개최되는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전국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 역량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면서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축제의 현장이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급변하는 디지털헬스·AI시대에 단순한 의약품 전문가를 넘어 디지털 도구와 기술을 활용하며 약사직능을 확대해 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선정되었다. ..

[대약]박영달, 수가 신설로 약사 소득 향상

[대약]박영달, 수가 신설로 약사 소득 향상수가 구조 개선을 통한 약사 전문성 제고박영달 제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64, 중앙대)는 선거 공약으로 약사의 소득이 상위 1%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박 후보는 먼저 새로운 수가를 만들어 수익의 증가가 최소 10%를 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 처방전에 여러 질환의 처방이 기재될 경우 조제료를 각각 정산하는 방법이다. 현재는 처방전 한 장에 여러 질환의 처방이 기재돼 있어도 조제료는 한 번만 인정되고 있다. 이것은 약국의 비용 증가를 고려하지 않은 처방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었다. 다중 질환 처방에 대해 정당한 수가를 주장하겠다는 것이다. 또 정제 분할 수가를 추진하여 약사의 노동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대약] 최광훈, 반복(분할)처방전 제도 도입

[대약] 최광훈, 반복(분할)처방전 제도 도입 최광훈 대약 예비후보가 반복 처방전 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그는 "최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처방기간이 늘어나고 의약품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등 사회적 부작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재임 중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복(분할)처방전 제도'를 제안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제도는 환자의 증상이 안정된 경우 의사의 처방으로 동일한 처방전을 최대 3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는 '반복처방'과, 환자의 요청에 따라 약사가 총 처방일수 내에서 의약품을 나누어 조제하는 '분할조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반복처방전은 재진 환자에 한해 적용되며, 1회 처방 당 30일 이상의 투약..

[경기] 한일권,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지부 회무 충실

[경기] 한일권,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지부 회무 충실대약과 협조할 일, 적극 협조할 것... 현장중심 민원 해결 중점한일권 경기도약 예비후보는 11월 14일 공식적으로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로 등록예정인 가운데 공약과 공약이행 방식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피력했다.  한일권 후보는 “현재 대약과 각 지부가 선거 기간이라 각종 공약이 넘쳐나고 있다. 현실적으로 지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제가 약속하는 공약들은 선관위 공식 홍보물 8페이지에 자세히 수록했다.약속을 지키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저의 공약을 경기도 회원님들 모두가 꼼꼼히 살펴보시고 부족한면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언과 조언을 당부드리며, 최근까지 경기도약사회가 보여준 스텐스는 일선 회원 민생보다 중앙..

2024, 위드팜 회원의밤” 성황리에 개최

2024, 위드팜 회원의밤” 성황리에 개최 지난 9일, 서초동 위드팜 카페에서 열려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지난 11일 서초동 위드팜 카페에서 전국의 회원약사들이 모인 가운데 ‘2024, 위드팜 회원의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위드팜 회원의밤’ 행사는 매년 연말에 전국의 회원약사들을 초청하여 공연, 연극, 문화탐방,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의 1부는 한해 동안 수고한 위드팜 회원약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전용찬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전 대표는 “다사다난한 한 해 동안 회원약국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내실 있는 한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약사들을 대표한 위드팜손약국 손성호 약국장은..

동아제약 벳플, 2024 메가주(MEGAZOO) 일산 참가

동아제약 벳플, 2024 메가주(MEGAZOO) 일산 참가최대 규모의 펫 산업 박람회.. 펫 헬스케어 브랜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 일산’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메가주'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들과 반려인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펫 산업 박람회다. 사료나 용품뿐만 아니라 애견 동반 여행, 펫테크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가 소개된다. 올해 1월 동아제약에서 선보인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은 1년 동안 서울, 부산, 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경험을 늘렸다. 벳플은 이..

GC, 생성형 AI 표준 플랫폼 ‘헤이지씨(Hey.GC)’ 구축

GC, 생성형 AI 표준 플랫폼 ‘헤이지씨(Hey.GC)’ 구축AI 활용 경쟁력 강화.. ‘My AI’ 기능 추가해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가 자사의 자체 생성형 AI 표준 플랫폼 ‘Hey.GC’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Hey.GC’는 생성형 AI 표준 플랫폼으로 내부 데이터 분석, 외부 자료 검색, 표준 플랫폼 구성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업무에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접목할 수 있는 챗봇(Chatbot) 서비스도 함께 오픈했다. 챗봇 서비스에는 ‘My AI’ 기능을 추가해 임직원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GC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추가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을 통해 회사..

글로벌제약사, 지난해 국내 임상연구 총 8,729억원 투자

글로벌제약사, 지난해 국내 임상연구 총 8,729억원 투자 최근 5년간 R&D 투자 총비용 연평균 15.9% 증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국내에 진출한 31개의 글로벌제약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2023년 기준 R&D 총 투자비용, 종사 인력 및 다양한 임상연구 관련 현황과 글로벌제약사의 국내 R&D 분야 공동연구와 제도개선 제안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임상연구에 투자한 R&D 총비용(해외 본사의 국내 R&D 직접 투자 비용 제외)은 약 8,7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으며, 2019년에서 2023년까지 최..

노보 노디스크,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

노보 노디스크,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 임상시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이 글로벌 임상시험의 국내 참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세브란스병원과 임상시험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병원장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11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보 노디스크의 주력 분야인 당뇨, 비만, 혈우병, 성장호르몬에 대한 개발과 더불어, 전략적 파트너십 기관들 내에서 새로운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우수한 임상시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 진행을..

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출시

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0월 18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했다. 이후 10월 30일, ‘비에녹스주’에 대한 시판 전 품질검증 단계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이 통과되며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비에녹스주의 본격적인 판매를 통해 동국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의 확대는 물론, 비에녹스주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

[경기]연제덕, “사회참여 확대로 정치역량 강화할 것”

[경기]연제덕, “사회참여 확대로 정치역량 강화할 것”평택 방문,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지역사회 나눔을 잘 실천하고 있는 평택시약사회를 방문해 여약사위원회의 활동을 고도화해 약사 정치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연 예비후보는 11일 평택시약사회 정호정 여약사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평택시약사회는 보건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버카'와 '디딤씨앗통장' 등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챙겨 온 평택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기도약사회장이 돼 사업 확대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약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약 60대 씩 11년 째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를 지속 ..

한미약품, 10년내 매출 5조원대 목표

한미약품, 10년내 매출 5조원대 목표11일 기업설명회서...3단계 성장 계획 밝혀한미그룹의 한미사이언스가 그룹 중장기계획을 밝힌데 이어, 한미약품이 바로 이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영비전을 제시했다. 두 회사는 현재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11일 여의도에서 투자자와 애널을 대상으로 한미약품이 밝힌 경영계획은 10년내 매출 5조달성. 영업이익 1조 달성이다. 한미약품의 이번 기업설명회는 가버넌스로 인해 한미약품의 본질이 묻히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이날 발표에서 글로벌 톱티어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목표로 2024~2025년(1단계)에는 국내 시장에서 초격차를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2단계인 2026~2028년에는 혁신신약·복합신약 매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 김장나눔 봉사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 김장나눔 봉사 은평구 취약계층 어르신 600세대 지원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회장 문희석, 이하 KJPA)는 9일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관장 이지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으며, 은평구 내 약 600세대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겨울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KJPA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 KJPA는 매년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문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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