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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CES 혁신상 수상 쾌거

jean pierre 2023. 11. 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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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CES 혁신상 수상 쾌거

韓암진단 AI기업 최초

딥바이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한국 암진단 AI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15일(현지시간)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딥바이오는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한국 암진단 AI기업 중에서는 유일하다.

 

딥바이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암 진단 및 예후 측정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한국 암진단 AI기업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딥바이오는 딥러닝 및 암 병리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암종의 암 영역 및 중증도를 분석하는 최첨단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SaMDs)를 의료전문가가 보다 명확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제 딥바이오의 ‘딥디엑스 프로스트테이트(DeepDx®-Prostate)의 경우 99%민감도와 97%특이도로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딥바이오는 2021년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테슬라의 일론머스크와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수상한 미국 에디슨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지 인식기술을 평가하는 카멜레온 챌린지에서도 2019년 1위를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며 “앞으로 인류 최대의 과제인 암극복을 위해 암진단 환경을 향상시키고 기술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의료전문가에게 최첨단의 암진단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ES 2024’는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딥바이오의 수상내역은 CES 혁신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딥바이오는 딥 러닝에 중점을 두고 암 병리학 분야를 발전을 선도하는 AI 헬스케어 회사이다. 딥 바이오는 최첨단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SaMD)를 개발하여 병리학자와 의료 전문가에게 보다 정확한 암 진단 및 예후를 위한 최첨단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체외 진단 제품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전립선암 분석 AI소프트웨어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 프로(DeepDx® Prostate)등이 있다.

 

특히 이 제품은2019년에 애플(2012년), 테슬라(2014년)등이 수상하여 혁신의 오스카상이라 불리우는 미국 메디슨 어워드 은상을 수상했고, 글로벌 AI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대회인 카멜레온 챌린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 100대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며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을 주도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보다 많은 정보는 딥바이오(https://www.deepbio.co.kr/)의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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