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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라,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

jean pierre 2023. 11.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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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라,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

유아 맞춤설계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자료: 바이오메라의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제품 이미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오메라가 성장기 어린이에 특화된 맞춤설계 유산균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로 어린이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셀프메디케이션’ 열풍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문화가 다양한 연령대에서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 데이터플랫폼 오픈서베이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20~60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유산균 또는 장 건강 영양제’를 섭취하는 소비자 중 20~30대는 57.2%, 40~50대는 53.5%, 60대 이상은 53.7%로 전 연령대에서 절반 이상이 장 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다.

기업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대중화되면서 연령, 개인별 건강 상태와 장 내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맞춰 바이오메라가 선보인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균주부터 함유된 기능성 성분까지 유아 맞춤형으로 설계해 까다로운 육아맘들에게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성인이 아닌 실제 3~5세 유아 대상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SCI급논문)를 보유해 안전성이 보장된 프리미엄 ‘하우아유(HOWARU®)’ 균주 2종을 사용했다.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에 사용된 하우아유 균주 2종(Lactobacillus acidophilus NCFM™, Bifidobacterium lactis Bi-07™)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3대 유산균 원료사인 다니스코사가 까다롭게 관리하는 프리미엄 균주 브랜드로, 미국에서 40년 이상 연구되고 있는 균주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원료 인정제도인 그라스(GRAS)에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균주이다.

 

하우아유 균주 2종은 6~24개월 어린이 대상 열, 콧물, 기침 발생률 및 지속 기간 감소 등 감기로 인한 증상이 감소된다는 내용의 SCI급 논문을 보유하고 있어 호흡기 건강에 특화되어 있는 유산균주임을 시사한다.

 

소아청소년 건강에 특화되어 있는 균주인 다니스코의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NCFM™(Lactobacillus acidophilus NCFM™)는 소화를 개선, 소장 내 유익한 세균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균주로, 소화액인 위산과 담즙산에 강한 균주로 위 또는 소장에서 사멸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갈 확률이 높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Bi-07™(Bifidobacterium lactis Bi-07™)는 아이의 장과 모유에서 유래된 균주로 항체 생성을 향상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식약처에서 고시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의 최고함량인 100억을 보장해주고 있으며 그 외에 추가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성분으로는 중복 과잉 섭취 없는 어린이 맞춤형 설계로 권장 섭취량에 맞춰 뼈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D 400IU(10ug),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 6mg으로 설계됐다.

바이오메라 관계자는 “유산균 제품이 필수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개인별 건강 상황에 맞는 복합기능성 제품이나 연령대별 기능이 특화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어린이는 성인보다 장내 환경이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된 균주를 사용하고, 어린이 권장 섭취량에 따라 유아 맞춤형으로 설계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바이오메라 프로바이오틱스 키즈’는 30일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체험해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쁘띠엘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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