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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최초 올인원 유전적 안정성 분석 출시

jean pierre 2024. 4. 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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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최초 올인원 유전적 안정성 분석 출시

독점 Aptegra 플랫폼으로 5가지 분석을 하나로

머크(Merck)가 동종 최초로 검증된 올인원 유전적 안정성 분석법을 출시했다.

Aptegra™ CHO 유전적 안정성 분석은 전체 게놈 서열분석과 생물정보학을 활용하여 고객의 생물안전성 테스트를 크게 가속화하여 상업적 생산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머크의 생명과학 사업부 생명과학 서비스 책임자인 벤저민 하인(Benjamin Hein)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더 빨리 제공하려면 생물안전성 테스트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FDA 지침에 따르면 생명공학 회사는 유전적 안정성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전통적인 분석 패키지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종종 추가적인 해석과 지원이 필요한 데이터가 생성된다.

 

Aptegra™ 플랫폼은 차세대 시퀀싱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5가지 서로 다른 분석법과 4가지 기술을 하나의 분석법으로 대체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다. 이 접근 방식은 기존 방법에 비해 테스트 시간을 66% 단축하고 비용을 43% 절감한다. 이 플랫폼은 복제수 평가를 포함하여 유전적 안정성 보장을 위한 모든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머크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한 생물안전성 테스트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년 동안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 회사의 글로벌 생물안전성 테스트 네트워크에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사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Aptegra™ 디지털 플랫폼은 머크가 개발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지난 12월, 머크는 생성 설계와 예측 합성 계획을 통합하여 유망한 후보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후기 단계 실패 위험을 줄이는 AI 기반 플랫폼인 AIDDISON™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머크는 GMP 제조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자동화, 제어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최초의 Bio4C®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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