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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젠휴먼케어 유전체분석 서비스 상용화 기반 구축

jean pierre 2013. 5. 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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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젠휴먼케어 유전체분석 서비스 상용화 기반 나서

 

삼성제약 투자사...전국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삼성제약 투자사인 메디젠휴먼케어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상용화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 한다.

 

이 일환을 전국 주요 대도시 협력병원과 건강검진 기관들간 전략제휴 및 고객유치 계약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초기 시장을 선점을 위해 송도, 전주, 김해, 울산, 제주 등에 소재한 병원, 의원 등과도 협력 계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향후 국내 대형 대학병원·건강검진센터 등과도 서비스 상용화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중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업체가 네트워크 구축을 서두르는 이유는 시장선점과 지역 거점 대형병원, 중소형병원, 의원, 건강검진센터 등과 제휴를 통한 시장 신뢰 확보가 사업 성패와 직결되기 때문이며 지속적으로 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수십종의 질병에 대한 발병률을 확인하는 검사로 각종 질환을 유전적으로 분석해 예방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현재 전세계 유전자정보 분석서비스 산업의 시장규모는 2007년이후 매년 약 2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시장 규모는 201486억달러(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제약은 이와 연계해 특정 질병유발과 연관성이 높은 유전자 변이를 발굴, 검증 과정을 통해 특정질환 집중표적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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