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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친절한 의료진 뽑는다

jean pierre 2012. 6.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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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친절한 의료진 뽑는다
환자 소통 일환..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2012년 06월 11일 (월) 09:41: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6월 한 달간 ‘TOP9 바로병원 의료진 공개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투표는 환자들이 직접 온•오프라인을 통해 친절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마련된 공개투표판에는 의료진 9명의 이색적인 사진과 함께 ‘관절염이여 안녕’, ‘허리는 내가 대세다’ 등 담당 분야를 개성 있게 표현한 문구가 실려있다.

환자와의 소통을 의미하는 ‘라포(Rappot)’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자 대다수가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는 병원의 특성 상 두터운 신뢰관계 형성 차원에서 준비됐다.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 완치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라포 형성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환자와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치료를 진행하면 환자들도 적극적인 회복의지를 보인다”며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친근감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TOP9 바로병원 의료진 공개투표’에 참여한 환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공관절 홈런후원 모금을 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이호준 선수의 사인볼,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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