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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바유(Ba.U)’ 중국 진출

jean pierre 2017. 1. 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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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바유(Ba.U)’ 중국 진출

 

유산균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자사의 유산균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가 중국 시장에 진출 한다고 밝혔다.

 

바르는 유산균이라는 뜻의 바유는 국내 론칭 두 달여 만에 중국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 타오바오는 중국 인터넷 그룹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로 많은 중화권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바유는 타오바오 사이트 내 한국 신제품 노출 샵에서 판매되고 있다. 바유 스킨 릴리프 로션의 경우 이미 초도 제작물량의 70%에 수량이 납품 결정됐다. 해당 샵 운영자가 실제로 사용해보고 품질을 인정하면서 판매가 진행될 수 있었다.

 

바유는 바이오일레븐의 부설연구소인 김석진좋은균연구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집합했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연구소인 만큼 피부에 유익한 독자 성분과 프로바이오틱스 테크놀로지를 결합, 공인된 국내 피부 임상 기관을 통해 효능과 안전까지 입증한 전문적인 유산균 코스메틱 브랜드로 기존 화장품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특히 전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 했으며, ‘바유 스킨 릴리프 로션은 보습 개선 테스트, ‘바유 딥 스킨 릴리프 크림은 보습 개선 테스트와 피부장벽 강화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바유는 중국 시장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산균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이라며, “이미 우수한 품질로 중국 직구 사이트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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