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2013, 인베스트(invest) 페어도 열린다
국내 제약. 바이오벤처 투자 기업 대거 참여
오는 9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3’ 에는 국내외 기술금융의 활성화 및 보건산업 융·복합 창조기술 혁신의 흐름을 되돌아보며, 차세대 경제 성장 동력이 될 보건산업을 조명하고자 ‘Hi(Health industry) Korea Invest Fair 2013’가 개최된다.
이번 ‘Invest Fair 2013’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분야 국내 기업체의 기술투자연계 및 네트워크를 확산시키기 위해 글로벌 벤처 캐피탈의 투자 전략 소개하고 국내 보건의료 기술 및 우수 기업체 소개를 통한 우수한 기술자본과 투자전략 노하우를 벤치마크 하고자 ‘Hi(Health industry), Korea Invest Fair 2013’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Hi Korea, Invest Fair 2013’의 구성으로는 국내외 투자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투자포럼인 ‘인베스트 포럼(Invest Forum)’과 국내 기술별, 테마별로 우수한 22개의 기술을 선정하여 홍보부스를 구성한 ‘융·복합 창조관’을 선보이며 보건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융·복합 창조기술의 혁신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국내외 보건산업의 기술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인베스트 포럼(Invest Forum)’은 창조경제에 맞는 선순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기술금융의 활성화가 중요해지면서 우수한 기술자본과 투자전략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고 보건의료분야 국내 기업체의 기술투자 연계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산하여 국내 바이오산업의 해외 진출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융·복합 창조관’ 은 바이오 융합기술 전시, 바이오산업 우수기술 전시관, LED 영상홍보관, 기술투자 상담관, 미디어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산업 융·복합 기술을 중심으로 테마별 홍보부스를 마련해 전시 및 홍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 8회를 맞이하는 ‘BIO KOREA 2013’는 행사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팜페어, 인베스트 페어, 잡페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조사회와 융·복합’이 핵심 테마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아시아 대표 제약· 바이오 국제 컨벤션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창조경제 달성’ 및 ‘보건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BIO KOREA 2013’ 에는 진영 복지부장관, 오세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알 사이디 오만 보건부장관, 주한 폴란드대사 등 국내외 고위인사 및 해외 36개국 180개 글로벌 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 약 500개 기업 약 2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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