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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코리아, ‘P.R.O. 웨비나’ 열어

jean pierre 2023. 4.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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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코리아, ‘P.R.O. 웨비나’ 열어

CRRT 최적의 적용과 전해질 불균형 예방·관리법 조명

 

 

박스터 코리아(대표 임광혁) 지난 12 ‘박스터 P.R.O.(Provide premium solution · Retain optimal performance · Optimal PrisMax machine) 웨비나 통해 지속적 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이하CRRT) 최적의 적용을 위한 최신 지견과 실제 처방  고려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아시아태평양(APAC) AKI-CRRT 국제학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담당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첫번째 세션인 ‘박스터 CRRT 시스템의 개요(Baxter CRRT System Overview)’ 강의를 맡은 박스터 신장사업부 이순남 부장은 ▲CRRT 위한 구성 요소 ▲프리즈마플랙스(PrismaFlex) 프리즈맥스(PrisMax) 필터 세트 특징 ▲박스터 CRRT 용액 구성  특징 ▲프리즈맥스를 중심으로  박스터 CRRT 시스템의 장점을 소개했다

 부장은 2021 국내 출시된 박스터의 CRRT 시스템 ‘프리즈맥스(PrisMax)’ 장점을 효율성(Efficacy; 장비와 관련된 중재 감소로 치료 효율성 증가), 정확성(Accuracy; 치료 정확성과 시스템 성능 향상), 간편성 극대화(Simplicity; 간편한 장비 셋업과 치료 전달측면에서 설명하면서프리즈맥스는 자동 배액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불필요한 작업 시간을 줄여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 목표 도달율을 높이고 CRRT 치료가 중단되었을  제거되지 않은 처방된 수분 제거값을 보완해 치료 정확도를 높일  있다 소개했다

 

이외에도 프리즈맥스는 개선된 가온 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치료 온도 제공직관적인 데이터 전달과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쉽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CRRT 실질적인 처방  사용과 관련해서는 부산대학교 신장내과 이하린 교수가 ‘CRRT 최적의 처방(CRRT Optimal Prescription)’ 주제로 진행했다

 

 교수는 CRRT 실제 적용  고려해야  사항인 ▲CRRT 치료 모드 설정(CRRT Modality) ▲항응고제 사용(Anticoagulation) ▲용량(Dose) ▲초여과율 설정(Net ultrafiltration rate) 다뤘다

 

 교수는 실제 CRRT 처방과 적용에 있어 불필요한 CRRT 치료 중단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를 위해 효율적인 필터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수는 “CRRT 치료 필터 내부에서 혈액 성분들이 응집해 나타나는 혈액 응고(Clotting) 현상과 필터 내부에서 노폐물이 축적돼 혈액 흐름이 차단되거나 미세한 구조물로 인해 혈액이 밀리는 막힘(Clogging) 현상이 일어날  있다이러한 현상은 불필요한 CRRT 치료 중단을 유발할  있기 때문에 환자 상태와 출혈 경향을 고려해 적절한 항응고제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말했다

 

이외에도  교수는 처방된 용량이 제대로 투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CRRT 치료  회복 불가능한 신장 기능 저하나 사망률을 높일  있는 저혈압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초여과율을 적절하게 설정해야 한다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인 ‘전해질 불균형의 예방  관리(Prevent & Treat Electrolyte Disturbance during CRRT)’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이경호 교수가 진행했다

 교수는 “급성신손상 환자에서 전해질 불균형은 CRRT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지만 CRRT 장기간 이용하거나 높은 용량으로 처방할 경우 전해질 불균형이 CRRT 치료 합병증  하나로 발생할  있다전해질 불균형으로 발생할  있는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 ▲고칼륨혈증(Hyper-kalemia)·저칼륨혈증(Hypokalemia) ▲저인산혈증(Hypophosphatemia) ▲고칼슘혈증(Hypercalcemia) ▲고음이온차 대사성산증(High Anion Gap Metabolic Acidosis) 관리법을 소개했다

 

 교수는 “CRRT 치료에서 전해질이 포함된 솔루션을 사용해 전해질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있다해당 솔루션을 사용할 인이나 칼륨 등을 추가 주입할  일어날  있는 감염 위험성을 낮출  있다 설명하며 “최근에는 칼륨과 인산염(HPO42-) 포함하고칼슘 성분을 적게 함유한 박스터의 ‘폭실리움인산액(Phoxilium)’ 도입돼 전해질 불균형 예방을 보다 현명하게 관리할  있게 됐다 설명했다.

 

P.R.O. 웨비나의 좌장을 맡은 건양대학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는 “중환자 치료에 있어 CRRT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번 웨비나에도 많은 의료진들이 참여해 다양한 CRRT 치료와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내 의료진들의 CRRT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9 국내에서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가 모여 급성신손상과 CRRT 연구 최신 동향그리고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할  있는 ‘2023 아시아태평양 AKI-CRRT 국제학회(APAC 2023)’ 개최된다일련의 학술활동이 기반이 되어 CRRT 치료 환경도 한단계  발전할  있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이어 P.R.O. 웨비나를 주최한 박스터 코리아 임광혁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CRRT 치료의 장점과 실제 적용치료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  고려사항 등을 의료진과 함께 논의할  있게  뜻깊다, “CRRT 치료 발전을 선도해  박스터는 앞으로도 급성신손상과 CRRT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꾸준히 마련함으로써 의료진들이 최적의 CRRT 치료를 적용할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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