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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경기도약 후보, 통일약료 위원회 설치
남북보건의료교류 활성화 약속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후보는 도내 탈북 약사인 이혜경 약사 약국을 방문하여경기도약사회의 보건의료 남북교류 사업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이혜경 약사는 경기도약사회가 주축이 되어 감염병 만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에 항생제를 비롯한 질병치료 의약품지원(광범위항생제)사업 , 경기도내 탈북 약대 학생 장학금 지원 ,약사연수교육으로 북한 보건의료, 약료시스템 바로알기 등으로 올바른 북한이해와 인식의 장 마련 .경기도 약사회내에 통일약료위원회(가칭)신설 추진등 4가지 사안을 건의했다.
박후보는 “상당히 현실적이 실효적인 남북교류 방안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의약품 지원사업은 기존 약사회의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대북의료봉사활동으로 확대하고 통일운동 확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 탈북대학생들은 북한과 남한을 경험한 인력으로 통일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 을 할 수 있다. 경기도약사회에 통일약료위원회(가칭)를 신설하여보건의료분야 남북교류의 중추를 담당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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