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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래 충남약사회장 후보, "4대공약 실현에 최선"

jean pierre 2021. 11.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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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래 충남약사회장 후보, "4대공약 실현에 최선"

 

'충남도약사회에 희망과 비전 제시하겠다'

38대 충남약사회장에 단독출마한 박정래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3선 회장이 된다.

그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희망, 비전있는 약국!약사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대공약사항을 제시, 반드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많은 고민끝에 감히 도약회장 3선에 도전을 하게됐으며, 지난 6년간 회원들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새로운 3년, 회원들과 약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더욱 투명하게 회무에 전념해 희망과 비전이 있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3년간 ▲세종 충남대병원과 NDS공동추진 사설전자처방전 시범사업 저지, ▲박완주 정책위원장과 약배달 계획 저지▲천안시와 함께 의약품유통업체 약국개설 저지 (대법원승소), ▲관내 중고대생에 장학금및 마스크 지원, 충남도청과 생명존중약국운영및 자살예방MOU▲온라인 연수교육 개최, ▲회관 리모델링 등의 회무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이어  "이번이 회무에 봉사할 마지막 임기로, 정책적인 현안의 4대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이 한번 더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가 내건 4대 공약은, ▲성분명처방 쟁취, ▲한약사, 한약국 불법행위 처벌, ▲약배달 불가, ▲공적전자처방전 추진 등이다.

4가지 모두 충남지부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현안이지만, 모든 약사의 소망이기에 이 공약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정래 후보는 중대약대 출신으로, 논산시약사회장을 거쳐, 대약 선거제도개선특위위원, 대약 재건축위원, 마약퇴치 운동본부 충남본부장, 충남약사회장등의 약사회 회무 경력을 지녔다.

 

약사회외 활동으로도 민주평통자문위원,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건양대 전문기업인 교수, 충남인수위 저출산대책 분과장, 충남 청렴사회민관협의회위원등을 지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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