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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뇌졸중학회,'WSO 엔젤스 어워드' 국내 시상식

jean pierre 2020. 12.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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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뇌졸중학회,'WSO 엔젤스 어워드국내 시상식

 뇌졸중 치료  관리에 우수한 병원 선정해


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스테판 월터) 지난 12 9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 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주최하는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 국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WSO 엔젤스 어워드를 시상하는 '2020 유럽뇌졸중학회-세계뇌졸중학회 연합 학술대회(ESO-WSO 2020 Joint Virtual Conference)' COVID-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특별히 국내 수상 병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WSO 엔젤스 어워드는 뇌졸중 환자 치료 개선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꾸준히 기록제공해온 병원들의 공로를 기리며지속적인 모니터링 문화를 확립하고자 제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엔젤스 이니셔티브(Angels Initiative)‘ 뇌졸중 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세계뇌졸중학회(WSO), 유럽뇌졸중학회(ESO)  여러 국가의 뇌졸중 학회  의료기관기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 자격은 RES-Q(Registry of Stroke Care Quality) 또는 SITS-QR(Safe Implementation of Treatments in Stroke) 레지스트리에 뇌졸중 치료관리  연구 성과 데이터를 제출한 병원에게 주어지며,  환자 도착부터 치료에 소요된 시간  뇌졸중 발생   재개통 치료 시술의 비율  뇌졸중 의심 환자  CT 또는 MRI 영상 검사를 받는 환자 비율  다양한 기준에 근거하여 골드상플래티넘상 또는 다이아몬드상 등급으로 선정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WSO 엔젤스 어워드' 수상한 병원에 인증서를 전달하며 국내 병원의 우수한 뇌졸중 치료 성과를 축하했다.

RES-Q 레지스트리 한국 담당 코디네이터(Korea National Coordinator) 계명대 동산병원 손성일 교수(신경과) "WSO 엔젤스 어워드는 지속적인 뇌졸중 치료 데이터 수집을 장려하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 뇌졸중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있어 의미가 크다", "엔젤스 어워드를 수상한 여러 병원의 노력으로 인해  세계 뇌졸중 치료 수준이 향상되었으며앞으로도 많은 병원들이 참여하여 뇌졸중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할  있길 바란다" 전했다.

한편국내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 RES-Q 레지스트리에 참여하는 병원들이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제출하고병원  인정된 뇌졸중 집중 치료실(Stroke Unit) 운영 여부뇌졸중 전문진료 인력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 발표는 분기마다 진행되며상의 등급은 해당 병원의 최근 3개월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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