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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아쇼카 한국,‘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jean pierre 2015. 9.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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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아쇼카 한국,‘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5팀 선정 및 멘토링 세션 진행

 

국내 최초로 헬스케어 분야의 소셜 이노베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이 진행하는 2Making More Health(MMH) 체인지메이커로 선정된 5팀과 자문위원단이 체인지메이커 타이틀 수여 및 멘토링 세션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최초로 헬스케어 분야의 소셜 이노베이터들을 발굴하는 2Making More Health(MMH) 체인지메이커의 심사결과 총 5팀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MMH 체인지메이커타이틀 수여식 및 제안된 프로젝트에 구체성을 더하기 위한 ‘MMH 멘토링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Making More Health 멘토링 세션은 정부, 미디어, 학계, 민간, 시민단체 등 국내 각계의 의료보건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MMH 체인지메이커가 헬스케어 분야의 실제적이며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문을 진행한 한편, ‘MMH체인지메이커와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간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되었다.

 

올해 2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발굴 프로젝트에 제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MMH 체인지메이커타이틀을 획득한 팀은 공감(정재훈) 나는니편(정해리) 키득키즈(임빛나) 펀무브(고준호) 똑똑맘(문여정) 등 총5팀으로, 이들은 장애 환우의 재활 및 복귀, 특수한 상황에 처한 환자의 정신건강, 분만 취약지 거주 산모의 문제 해결 부문 등에서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들은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타이틀을 수여 받고, 이들의 아이디어가 한국 헬스케어 환경에 실제로 적용 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멘토링 세션에서 국내 의료보건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하며 아이디어의 확장 방향 및 구체화 방법에 대해 깊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프로젝트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 한국이 함께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 해결에 있어 혁신적인 접근을 제시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멘토링 세션을 거친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5팀을 대상을 오는 10월 최종 PT 심사를 거쳐 11월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우승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 및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이 주어진다. ‘MMH 체인지메이커발굴 프로젝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 및 발굴 과정은 ‘MMH 공식 웹사이트 (http://mmh_korea.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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