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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30주년 행사통해 대외홍보 강화 | ||||||
정총...상반기 결산안및 사업계획안등 의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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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가 오는 19, 20일 열리는 창립 30주년 기념 병원약사대회및 추계학술대회를 대외홍보 강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은 2일 저녁 프레지던트 호텔서 열린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30주년 기념 병원약사대회에 유관단체, 기관, 약대학장, 보건복지위원등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해 병원약사회를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송보완 의장은 "30년의 역사는 성년을 넘어 한세대를 아우르는 역사이다. 이를 계기로 좀 더 체계적이고 기반을 공고히 하는 병원약사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혜숙 회장은 "대외적으로 활동하다보면 병원약사회 존재는 알지만 병원안에서 조제만 하는 약사들의 모임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으며 학술 교육 단체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정식 사단법인이 된지도 8년째 접어든 만큼 법정단체로 자리를 잡아 갈수 있도록 해 점차 대외적인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업계 환경이 어렵지만 그속에서 병원약사의 생존 전략은 모색되어야 한다"며 "병원약사의 역할이 셋업되어 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묘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의원들은 병원약사대회 프로그램을 보면 내부 축제로 끝낼게 아니라 이런 기회를 활용해 대외적으로 한번이라도 더 병원약사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병원약사회가 회무를 펴고 있는지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며 각계 관계자들을 최대한 초청해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총회는 각 시도지부의 상반기 회무 추진 결과 발표와 함께 약제수가, 인력관리등 지속 추진중인 사업계획을 비롯해 약제부서 실태조사, 의료기관 인증등의 주요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상반기 결산안 5억1천여만원및 특별사업위원회 사업비 신설과 예비비 감액등 일부 예산안 변경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기타 사항으로 병원약학연구원에 대해 사업계획에 대해 여러가지 대내외적인 정책상황등을 감안해 병원약사의 직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관심을 갖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아울러 2년 앞으로 다가온 6년제 약대생 프리셉터 교육과 관련,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약학대학(특히 부속병원이 없는 약대)들과의 긴밀하고 효율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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