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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 5인 KBS 퀴즈프로 '1대100' 출연 | ||||||
| 방송인 김나영 씨와 대결..최후 1인서 아쉽게 탈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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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 5인은 원더팜스 팀으로 출연했다. 병원약사회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대외적으로 병원 약사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한 KBS2- TV의 1대100 퀴즈 프로그램에 울산대병원 김민한 약사를 비롯 5명이 출연해 퀴즈 경연과 병원 약사를 적극 알렸다. 방송인 임백천 씨, 김나영 씨와 퀴즈 대결을 벌인 병원약사 중 한명(서울성모병원 박은하 약사.사진 下)은 최후의 1인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약사들은 '원더팜스' 팀으로 출연했으며 구성은 울산대 병원 김민한 약사, 서울성모병원 박은하 약사, 병원약사회 손현아 사무국장, 한양대병원 이새미 약사, 성빈센트병원 송의주 약사등 5명이 남약사 1명,여약사 4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약사로 출연한 김민한 약사는 김나영 씨가 "전문직 남성과 결혼해 큰소리 치며 살고 싶다"며 약사로 출연한 전문직 남성인 김민한 약사를 지목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개국 약사냐"는 김나영 씨의 질문에 김민한 약사는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개업하게 되면 부인의 금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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