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정영진 사업위원장은 "지난 3월16일 신병순 회장의 취임 이후 정관개정을 통해 부회장을 5인에서 7인으로 늘렸으며 골프모임, 한독박물관 견학, 한중 병원학술세미나 참석 및 중국 협화병원 방문, 국제동경의료박람회 참석 등 많은 활동을 해 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조찬모임에서는 KPMG 김영진 상무의 ‘의료는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특강이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주)휴먼레이, HNIP, 동강메디칼 등 3개사의 회사소개 순서가 있었다.

끝으로 대한병원협회 사업국 오정환 팀장의 준회원사협의회 사업성과에 대한 소개와 사진으로 보는 활동상황 소개 및 박상우 사업국장의 전국민 서명운동 동참 요청, 이왕준 정책이사의 2011 KHC 모닝세션에 대한 준회원사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한편 준회원사협의회는 애칭 공모를 통해 동강메디컬의 심재원 사장이 제출한 ‘AMKHA’를 새로운 이름으로 잠정 결정했다. AMKHA는 ‘The Associated Member of Korean Hospital Association’의 줄임말이다.